끄적끄적 독서노트

엘리스 피터스-얼음 속의 여인

오후의 체셔캣 2025. 11. 23. 13:09

 

얼음 속의 여인

엘리스 피터스

 

 잉글랜드 내전으로 혼란한 시기에 귀족 남매가 사라지고 그들을 찾는 캐드펠 수사 이야기.

눈 오는 겨울에 우스터에서 슈루즈베리 수도원으로 피신하려고 하는 에르미나와 이브 위고냉 남매와 어린 수녀가 실종이 된다.

 로랑스 당제는 남매의 외숙으로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와서 황후 파가 되고 실종된 남매를 찾는 사람을 보낸다고 하지만 보낸 사람이 국왕의 영토에서 밀정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장담할 수 없어서 거절한다.

브롬필드 수도원에 볼일을 마친 수도사 엘리어스가 도적떼의 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인근 수도원에 있어서 캐드펠이 가서 간호를 돕는다. 호전의 기미를 보여 남매를 찾지만 이브를 찾고 캐드펠은 근처를 지나다가 얼어있는 개울에 있던 어린 여성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브와 부상을 입은 수사가 또 실종되고 찾아 나서려고 할 때 누이 에르미나가 수도원에 동생을 찾으러 도착한다.

우스터와 클레 산지를 중심으로 도적떼가 약탈과 살인을 일삼아서 피해가 속출하고 도적떼에 납치된 이브를 구하고 도적떼를 일망타진 하기 위해 휴와 캐드펠 수사와 군대를 이끌고 가게 된다.

 

 사실 처음엔 시큰둥했으나 시리즈를 읽으면서 자극적인 점보다는 중세 시대의 사건을 수사하는 점이 흥미롭고 개연성 있게 다가왔다.

 캐드펠 수사님의 장성한 아들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