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보상민려 거액의 사망보험을 무리하게 중복가입한 여성이 청계산에서 살해당한 채 등산객에게 발견된다. 사망한 여성은 68세의 강선자라는 청소 일용직 노동자로 사망자는 실크 스카프에 목이 졸려 질식사한 것일 수도 자살일 가능성도 있음을 법의관이 언급한다. 이 사건을 보험 사기로 의심한 KS 생명보험의 이기준 분석관과 베테랑 안채광 조사실장이 같이 조사한다. 쪽방촌의 살던 빚에 쪼들리던 말기 암 환자인 그녀가 상당한 금액을 매월 납입하는 것도 수상했기에 수령이 적법한지 아닌지 유무를 판별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찰은 사건 당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다던 알리바이가 불확실한 남편 최길중을 의심하지만 그는 베체트병에 걸려 한쪽 다리가 불편한데다가 물증이 없는 상황이다.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