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태양과 바다와 인간
태양과 바다와 인간알베르 카뮈 "인간들의 연대는 반항의 움직임 위에서 수립되고, 이 반항의 움직임은 다시 인간들의 동조 속에서만 정당성을 얻는다. 따라서 우리는 연대를 부정하고 파괴하는 모든 반항은 그로써 반항의 이름을 잃어버리며, 살인에 대한 찬동과 사실상 일치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성스러움의 바깥에 위치하는 그 연대는 반항의 층위에서만 생명력을 얻는다. 그렇게 반항의 사유의 진짜 드라마는 예고된다. 존재하기 위해 인간은 반항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 반항은 반항이 스스로에게서 발견하는 한계, 인간들이 서로 만나면서 바야흐로 존재하기 시작하는 저점으로서의 한계를 존중해야만 한다. 반항의 사유에는 따라서 기억이 필수적이다. 그것은 일종의 항구적 긴장이다. 그것의 과업과 행위를 따라가면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