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의 파수꾼히가시노 게이고 레이토는 어려서 엄마가 유방암에 걸려 죽고 아버지는 유부남으로 진작에 소식이 끊긴 채 할머니 손에 자랐다. 고교 졸업 후 여러 직장을 다니다 현재는 주거침입과 기물 파손, 절도 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 유치장에 갇혔다. 느닷없이 변호사가 찾아와서 자유의 몸이 되면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고 해서 동전 던지기로 결정을 내린다. 레이토는 유치장을 나와서 쪽지를 받고 고급 호텔로 찾아간다. 자신을 야나기사와 치후네라고 밝힌 나이 든 여성은 레이토의 할아버지 소이치가 자신의 아버지이며 사별하고 재혼해서 레이토 어머니와는 이복자매라고 밝힌다. 대대로 야나기사와 가문은 월향신사의 녹나무를 지키는 일을 해왔다.녹나무를 보호하고 예약제로 타인들의 간절한 기념을 하게 했고 자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