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도둑엘리스 피터스 1144년 제프리 드 맨더빌 일당에게서 빼앗겨 폐허가 된 램지 수도원을 복구하기 위해 헤를루인 부원장과 투틸로 수사가 수도원으로 찾아온다. 약탈을 피해 피난을 간 수사들을 찾고 복구를 위해 자금을 모을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미 전편에서 설리엔 블런트는 수사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세속의 길을 택했기에 복원에 쓰일 목재를 기부한다. 죽음에 이른 도나타 부인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위로의 노래를 해준 투틸로 수사에게 부인이 보석들을 기부받게 된다. 슈루즈베리에 많은 비가 내려 강물이 범람하고 침수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성물들을 안전한 2층으로 옮긴다.비가 그친 뒤 성 위니프리드의 성골함이 사라지고 범인을 찾아내려 수사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목동에게 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