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과 나의 사막
천선란
먼 미래의 지구의 생태계는 파괴되어 일류 멸망을 목전에 둔 시점으로 함께 살던 인간 랑이 사망하고 랑의 친구 지카와 함께 랑을 묻는다. 함께 바다에 가자던 지카를 거절하고 홀로 여행을 떠나는 고고는 인간에게서 들은 드카르가 언덕 너머 과거로 가는 땅을 향한다.
인간 버진을 만나고 로봇인 알아이아이를 만나고 다른 행성에서 온 살리를 만나게 된다.
고고는 자신이 언제, 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궁금해하고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
책 속에서 그림과 사진에 대해 나온다.
그림에는 감정이 들어가고 사진에는 의도가 들어간다고 말이다.
의도는 해석하게 하며 감정은 마음을 움직이며 변화하는 것이라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림은 그 세계가 실제 한다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하니 그런가 하며 어느덧 방안의 그림을 보며 생각해 보았다.
사족으로 첫 몇 페이지에서는 <긴긴밤> 같은 전개인가 하다가 <오즈의 마법사>, <어린 왕자>였나? 싶어졌다.
*겉대중: 겉으로만 보아서, 어림짐작
*감 빠르다: 감은 빛나며 파랗다
'끄적끄적 독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강-빛과 실 (0) | 2025.11.29 |
|---|---|
| 엘리스 피터스-얼음 속의 여인 (1) | 2025.11.23 |
| 이사구-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0) | 2025.11.16 |
| 김기태-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1) | 2025.11.15 |
| 김신지-제철 행복 (0) | 202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