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코스트
테스 게리챈
은퇴한 스파이를 찾는 이는 누구인가? 메인 주의 작은 마을에 은퇴를 한 매기는 비앙카라는 인물이 자신을 찾아와서 오래전에 일했던 사람을 찾는다.
음 왠지 비슷한 소설을 읽은 듯한데 싶은데 <목요 살인 클럽>,<말로 머더 클럽>을 떠올리게 하긴 한다.
여름철엔 관광객이 많지만 겨울엔 눈밖에 보이지 않는 조용한 마을 퓨리티에 비앙카의 시신이 매기의 집 앞에서 발견한다.
매기 버드는 16년 전 CIA를 은퇴하고 전직 동료를 따라 블랙베리 농장을 구매한 뒤 닭들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이웃은 MIT에서 교수를 했던 루터 윤트와 손녀 캘리가 산다. 숲에서 내려온 여우가 닭을 잡아먹어서 잡아서 이웃에게 주었는데 그때 비앙카라는 사람이 매기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매기를 찾아온 비앙카는 다이애나 워드가 사라졌다는 이야길 하며 행방을 묻지만 자신은 모른다며 돌려보낸다. 그러나 이윽고 고문당한 뒤 시체로 발견되어 경찰 서장 직무대행인 조 티보듀는 그녀의 과거를 캐기 위해 중개업자를 찾는다. 마침 매기는 은퇴한 요원 4명과 함께 독서토론에 참석했던 차여서 얼결에 그들의 모임을 '마티니 클럽'이라 이름 짓어 알리바이를 댄다.
다이애나는 파리에서 거주한 아파트에서 습격을 받고 사라진다.
매기는 과거에 의류 수출입 업체의 직원으로 위장하고 방콕에 여행을 가서 만난 의사 대니와 사귀다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려고 그만두려고 한다. 그러나 대니는 러시아와 관련 있는 위험한 일을 하는 필립 하드윅에게 발탁되어 갈렌 메디컬 컨시어지라는 곳에서 일하게 되자 매기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대니와 결혼해서 위험한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그러다 시라노 작전은 성공했지만 마지막 작전에서 아픔을 얻어 떠돌다가 정착을 한 것이다.
다이애나를 찾기 위해 전 직장 상사인 개빈이 있는 방콕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마침내 퍼즐이 맞추어지게 된다.
그 후에 캘리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보를 캐기 위해 필립의 정부 실비아를 찾아가게 된다.
책은 가독성 있게 읽히지만 너무 전개와 결말이 뻔하게 느껴졌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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