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독서노트

마이 셰발, 페르 발뢰-테러리스트

오후의 체셔캣 2025. 8. 9. 09:43

 

테러리스트

마이 셰발, 페르 발뢰

 

 남미의 독재자 대통령이 차량으로 이동하다 폭탄 테러로 죽게 되고 그곳에서 날아든 머리통을 받아들게 된 이는 스웨덴 경찰 대표로 국빈 방문 업무차 가게 된 군빌드 라르손이었다. 헉. 하마터면 기념품으로 가져올 뻔한 했다는 그의 말에 또 한 번 헉했네요.

 마르틴 베크 아재는 은행강도 사건 재판 증인으로 참석하고 마약과 술로 미성년들 꼬셔서 포르노 제작하던 감독 살인사건 수사를 마치고 테러를 막는데 힘을 쓰시는 바쁜 나날입니다.

국제 암살 조직 올라그에 속한 라인하르트 하이트와 두 일본인과 프랑스인으로 구성된 테러조직원이 3주 전에 잠입하여 미 상원 의원을 노리게 된다는 이야기네요.

 나머지는 책을 통해 알아보시고 스포는 이쯤에서 그만하기로 하고 이상으로 대망의 마지막 권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길어지긴 하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느리지만 찬찬히 밟아나가며 결론에 이르며 확실한 메시지를 담아내려 애를 쓴다는 점이죠. 사실 로재나를 처음 읽을 때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해 답답하게 읽었지만 점점 시리즈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기에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보았고 팀원들과의 호흡도 잘 맞고 베크가 행복해하며 시리즈가 마무리가 되어서 좋았네요.

 어떤 시리즈는 주인공에게 오만 흉악한 짓을 다해서 질려버리게 만들거나 온갖 사연팔이로 지쳐나가 떨어지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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