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게일 허니먼
"나는 어디에 쓸모가 있지? 나는 세상에 기여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취한 것도 전혀 없었다.
내가 존재하기를 그만둔다 해도 어느 누구에게 어떤 물질적 차이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 P. 338 中에서
가족이나 친구없이 매일의 삶이 존재하니 살아가는 괴짜인 엘리너는 곧 서른의 독신 여성이다.
디자인 회사에서 회계업무를 하며 보내 얼굴엔 화상 흉터로 해리 포터란 별명과 매주 수요일에 엄마의 부담스러운 전화가 전부일뿐인 그녀에겐 일대의 사건 두 가지가 일어나게 된다.
회사에서 알게 된 동료 레이먼드와 엘리너는 쇼핑을 보고 가던 할아버지가 거리에서 쓰러진 것을 보고 구하게 되며 친해지게 된다. 엘리너가 동료 빌리와 함께 간 콘서트에서 밴드의 가수 잘생긴 조니 로몬드를 짝사랑하게 되고 그를 염탐하기도 하며 자신을 가꾸기를 시도한다.
엘리너는 과연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와 직면하며 그녀의 말대로 "완전 괜찮아질 수 있길" 그래서 따듯한 레이먼드 같은 친구들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고양이 글렌과도 언제까지나 잘 지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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