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마음
임이랑
디어 클라우드의 임이랑 이란 분이 쓴 책이라길래 집어 들었지만 음..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글을 모은 느낌만이 든다.
불안을 호소하는 이들의 책을 여러 번 봐서인지 이미 본건 아닌가 싶어졌다는 것이 내 솔직한 감상평이다.
잠 못 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나 또한 그중에 한 사람으로서 밤에 음악을 만드는 이는 어떤 마음일지 궁금했기에 말이다.
별다른 감상은 없으며 그냥 똑같이 우울하고 힘들게 살아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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