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
온다 리쿠
도미노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계층들이 모여서 복잡한 도쿄역에서 벌어지는 쉴 새 없이 연이어 터지고 결과가 어떻게 매듭짓게 되는지 궁금함을 갖게 만드는 책이었다.
보험계약 실적 마감일 날 1억 엔짜리 계약서를 본사에 전달해야 하는 애가 타는 보험회사 직원들과 전직 폭주족이던 피자 배달원, 하이쿠를 좋아해서 동호회 참석차 상경한 농부, 한 뮤지컬 배역을 두고 경쟁하는 아역배우들,'얼룩 끈'이라는 지명수배 명단에 있는 테러범들, 그 테러조직을 오래도록 수사한 은퇴 형사들, 영화 홍보차 방문한 미국 영화감독과 반려동물 다리오, 차기 미스터리 동호회 회장직을 건 대학생들이 나온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과정에서 결말로 마무리가 되어 대단하게 느껴졌네요.
그러나 그것과는 별도로 남는 내용은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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