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독서노트

테스 게리첸-여름손님들

오후의 체셔캣 2025. 9. 7. 09:13

 

여름손님들

테스 게리첸

 

 독서토론과 술을 즐기는 마티니 클럽 두 번째 이야기.

 

은퇴한 CIA 요원 다섯 명으로 구성된 독서 모임'마티니 클럽'은 메인 주의 해변 마을 퓨리티에 산다.

호숫가 별장 문뷰에 고인이 된 할아버지 조지 코노버의 추도식을 하기 위해 남편 에단과 딸 조이와 수잔이 가게 된다.

그러다 조이가 실종이 되고 메기의 이웃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이 되어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조이의 엄마 수잔은 딸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절박하나 문뷰의 코노버 가족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이 평온하다.

은퇴한 요원들은 서장 대행인 조 티보듀보다 한발 빠른 행동을 취하며 비밀을 파헤치고 조이가 수영복을 입고 실종된 상태로 밝혀지면서 메이든 호수를 수색하다가 오래된 백골 시신을 발견하고 인양하게 된다.

여름 손님인 문뷰의 반대편에 사는 루벤은 문뷰 주변의 별장 사람들에게 적개심이 있고 그 이유 또한 알게 되면서 더욱 그들이 의심스러워졌다.

 

 과연 오래된 호숫가에서 찾은 시신은 누구이며 조이는 왜 실종이 되었는지?는 책을 읽으시면 되고요.

사람이란 참 무섭고도 이기적인 자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사족으로 나에게 여름손님이란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끈덕지게 눌러앉아서 피를 쪽쪽 빨아대며 밤잠 설치게 앵앵대는 모기년들. 고것들이 하두 물어대서 "늘 피가 모자라는 느낌적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