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본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는 책 속에 그림을 그려봤네요.
그냥 그들과 함께 타고 가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벚꽃들은 흩날리는데 마음은 더 가라앉기만 하네요.
네, 책가도 우표를 못 샀습니다.
인터넷 우체국에도 물론 없고요.
세상에 그날 아침 우체국에 가서도 한장도 구하지 못했네요.
아쉬운 마음을 안내장만 들고 왔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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