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서양미술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사조
Impressionism
베로니크 부뤼에 오베르토
인상주의 화가들을 좋아하는 터라 표지<해 질 무렵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가 눈길이가 보게 된 책이다.
모네의 그림에서 빛의 향연을 느끼며 자연의 빛과 그림자는 하나의 색이지 않다고 외치는 화가들의 그림들을 제법 큰 사이즈로 즐기며 볼 수 있었지만 다소 산만한 구성과 편집하며 중복되는 글들과 설명을 하는데 앞부분의 그림의 조각에는 설명에서 나온 그림이 없어서 찾아헤매는 등의 실수가 있었다. 또한 오타가 너무 많아서 눈에 거슬리면서 대충 찾아서 추려낸 것만도 저 정도이다.
오타로 책의 질을 결정 지을 수 없지만 구성도 산만하게 느껴져서 인지 책값을 할 수 있으려나 싶어진다.
<오타>
P.151 4줄 느긋한 분우기를 전달한다. - 느긋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P.151 5줄 르누아르가 애척을 가졌던 주체들 - 르누아르가 애착을 가졌던 ~
P.192 8줄 제6회 인상주의 전시회, 1881년~약속을 아냈다 - 받아냈다
P.193 4줄 제8회 인상주의~1886년, 출품을 금지하는 하는 규정에-출품을 금지하는 규정에(하는 반복)
P.197 6줄 야외에서의 인상, 규정하기 우해 - 위해
P.244 9줄 르누아르가 걱부할 수 없는 - 거부할 수 없는
P.253 5줄 음악, 드뷔시는 의 작곡 - 드뷔시의 작곡
P.262 3줄 조르주 쇠라를 - 조르주 쇠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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