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미묘를 도촬하는 냥덕후가 되어서 파파라치 질을 하다가 이게 아닌데 하며 돌아서는 중입니다.
낯선 사람이 자꾸만 쳐다보면 고양이들한테도 스트레스가 될것 같아서 말이죠.
사실 윗집에서 한밤의 발망치와 샤워하며 노래를 불러대고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등 12시 넘어서도 뭘 집어던지고 자꾸만 땅땅대는 통에 잠을 설치기 일수인데다가 옆집엔 개 짖는 소리와 여자아이의 괴성에 가까운 노랫소리도 힘들고 말이죠.
여러분 그냥 낮에 다 하시고 밤에 좀 잠들 좀 주무세요.
쥐죽은듯 조용히 좀 주무시면 않되나요?
저런 배려란 말을 모르는 이웃들로 주말에는 필히 돌아다니지 않으면 힘이 드네요.
그리하여 오늘도 방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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