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다이어리의 낙서입니다.
실물로 보진 못했으나 울버린 같은 손톱에 사람 같아 보이는 아니 설인처럼 보이기도 하고 다큐나 도로를 엉금엉금 기어 다닌 모습을 영상으로 봤으니 실사는 어떤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린 그림처럼 귀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음 왜 해명을 하냐고요?
딴지 거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딴죽을 걸든 말든 그건 본인 자유의지이고요.
답글이나 쪽지를 원하지 않으니 보내지 말고 이웃도 원하지 않습니다. (사는 곳에 이미 쌀쌀맞은 실물 이웃들을 엘베에서 만나서 유령 같은 온라인 이웃 사절합니다. 무리나 단체 생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서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그럼 연말 건강하고 무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