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사님과 병원행 뒤에 커피 들고 집으로 Go! Go!!
여사님의 3차 접종에 따라갔다가 추워서 난로하려고 함께한 녀석들.
그런데 먹고 나서 보니 블루베리가 얹혀진 저 녀석이 커피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또 해본다.
전에도 저걸 사와서 똑같은 생각을 했던거 같은데 말이다.
암튼 까먹는데는 선수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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