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를 지은 모두 피를 흘리리
S.A. 코스비
미국 카론 카운티의 제퍼슨 데이비스 고등학교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안관들이 백인 교사 제프 스피어먼을 죽인 졸업생인 라트렐 맥도널을 그 자리에서 사살하게 된다.
흑인 보안관 타이터스 크라운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백인 교사가 문제아인 졸업생에 의해 살해되자 백인 부보안관 로저와 톰이 그를 사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교사를 살해한 라트렐은 스피어먼 선생의 휴대전화를 확인해 보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기에 그 말을 확인한 끝에 그는 소아성애자이자 살인범인 것을 밝혀진다. 교사의 휴대폰 영상과 집에서 찾은 외장 하드에 외설적이고 혐오스러운 범죄가 담겨있었다. 캔버스에 그린 숲 풍경은 탱크 빌럽스의 숲에 있는 버드나무라는 걸 알아차린 타이터스는 나무뿌리 인근을 파헤치자 흑인 피해 아이들의 일곱 구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영상 속 제 삼의 인물인 늑대 마스크를 쓴 남성을 잡기 위해 점점 수사를 좁혀가게 되고 번너폰으로 보안관을 조롱하거나
보안관의 현관문에 양을 못 박거나 전 여자친구 캘리를 습격한다. 그러면서 점점 범인이 누구인지 좁혀나가게 된다.
타이터스 보안관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공정하게 대하지만 흑인과 백인 양측에게 그다지 호감을 받지 못하네요.
미국 남부의 마을에는 지금도 기독교 근본주의와 인종 차별이 전통이라 포장되어 뻔뻔스레 이루어지고 토박이는 외지인을 배척하고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증오하며 남성은 여성에게 폭력적이고 백인은 흑인에게 과거에 행한 혐오의 역사를 반복한다.
그런 식으로 오래도록 불행의 대물림과 악순환의 연속이니 답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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