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이 만발한 오후입니다.
꽃도 꽃이지만 그 향이 너무나 매혹적이여서 비염인 저도 멈추어 향기를 맞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언젠가 마셔봤던 매화꽃차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한모금 머금었더니 입안에 매화향이 가득해서 그 때의 그 향기가 떠오르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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