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피곤하다.
연휴에 남들은 다 여행가는데 나만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해서 짐수레 (카트기)를 끌고 댕기는 이 피곤함이란 에휴~
자꾸만 빼먹어서 또 가고 해서 계산대의 줄이 길고도 길다.
에궁 피곤피곤이 몰려온다.
그래 내가 바로 그 만성피로 파트라슈가 된 기분이다.
음..파트라슈로부터의 모욕죄로 고소가 걱정이 되니 사알짝 바꿔볼까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 누가 그러던데 팥드러슈~라고 해서 그걸로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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