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아이솔라라는 가공의 도시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스티브 카렐라는 여동생의 결혼식 당일 아침에 카렐라의 매제가 될 새신랑 토미의 전화를 받게 된다.
여동생의 안절라의 결혼식 당일에 토미는 독거미가 든 선물상자를 받아서 누군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고 형사 스티브는 결혼식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비번인 형사들을 소집하여 결혼식장에 배치한다.
그러나 신랑을 태운 리무진은 신랑 들러리가 담배를 사러 가서 사고가 나게 되고 결혼식에 참석한 이웃은 살해를 당했으며 결혼식 중에 신부가 사라지는 등 소동이 일어난다. 그 소동 끝에 결혼식은 무사히 치르고 둘은 행복하게 잘 살게 되려나는 책을 보면 될 테죠.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책이라서 편안하게 읽었네요.
'끄적끄적 독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승대-사찰에 가면 문득 보이는 것들 (0) | 2024.07.20 |
---|---|
프레야 샘슨-88번 버스의 기적 (0) | 2024.07.14 |
정희재-아무튼, 잠 (0) | 2024.07.07 |
마거릿 케네디-휴가지에서 생긴 일 (0) | 2024.07.06 |
유영광-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0) | 202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