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han 일상

어제 제사

오후의 체셔캣 2024. 4. 23. 10:09

 

 아부지는 8시에서야 와서 차려놓은 상에 절만 올리네요

자신이 먹을 킹크랩을 사서 오느라 늦으셨나보더라고요.

덕분에 10시 넘어서 상치우고 남은 음식들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설거지하느라고 피곤해서 입맛도 뚝 덜어지고  파스로 팔다리 허리 도배를 하고 누웠는데 잠도 않오고 멍하니 있다가 3시에 깨고 5시에 깨고 6시에 일어나 아침 차리고 남은 프라이팬등등 큰거 설거지 하고 지금 쉬네요.

정말 피곤이 사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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