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니사군자 병풍 우표를 사러 비교적 이른 오전에 갔는데 제껀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아예 수량이 거의 없었다고 우체국 직원분이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아쉬워하면서 돌아갔습니다.
사실 저만의 원칙이 있어서 뚜벅이로 우표를 구매하지 못하면 사지않는 걸 내세웠으니 말이죠.
엄니 것만 구매를 했으니 되었다 싶어서요.
산만한 저에게 우표의 길로 인도를 해주신 분이 엄마이니 1매만 산다면 내가 포기하는 편이 좋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깔끔하게 단념하고 벚꽃을 보며 마음에 위안을 삼기로 했습니다.
날씨는 온화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