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란 명절을 보니 속이 벌써부터 답답하다.
그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과 길게 누워서 TV 리모컨을 이쪽저쪽으로 눌러대며 "아! 볼 거 없다! 볼 거 없어~"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명절이라는 빨간 날을 온전히 쉬고만 싶다.
무보수,강제노역에 고강도 의미 없는 노동이 싫어서이다.
너무 솔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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