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라던데 내겐 과다 지출의 달이기만 하네요.
텅텅 비는 텅장을 보며 한숨 쉬는 달이라고 해두죠.
그래서 철도 멈춤 표지판이 생각이 났나 봐요. 지출 멈춤하고 싶네요.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참 단순한 사고방식이라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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