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보긴 했는데 이렇게 많은 우박들을 사진으로 남기기엔 처음이라 신기해하다가 당혹스럽기까지 했네요.
문득 밭작물들은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들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9년 전 오늘을 기억하며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슬픔이 진주알 같은 우박으로 내려온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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