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장 밖에 남지 않았구나!
또 그냥 마구 흘려보냈구나 싶은 생각에 멍한 표정의 시베리안 허스키인지 말라뮤트인지 알 수 없는 견종을 그려봤네요.
저도 스누피처럼 밥그릇 타고 어디 여행 갔으면 하는 맘으로 그린 1차원적인 그림이었네요.
여기 들리시는 모든 분들 연말 잘 보내시고 무탈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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