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꽂혔는지 공원의 야생버섯들을 보고 찍어보았네요.
꼭 썩은 모과같은 버섯을 보고 신기해했죠.
이 종류 말고 갈색의 삿갓을 가진 버섯도 있었는데 잡초가 무성해서 잡초를 뽑고 찍어야 잘 나오겠지만 훼손하고 찍기 싫어서 보기만 했네요.
되도록 그냥 두고 감상하자로 바뀌었거든요.그리고 귀차니즘의 결합!(ㅋㅋ)
또한 균사체 덩어리로 된 버섯을 보기도 했지만 그냥 패쓰~
오돌토돌 돌기가 있는 버섯들을 찍었는데 점박이 광대버섯으로 추정되네요.
독버섯이래요.
만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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