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han 일상

연하우표

오후의 체셔캣 2024. 12. 7. 10:15

 

 

올해의 마지막 우표인 연하우표네요.

연하우표와 함께 달력을 받았는데 달력의 그림을 보니 좋았었는데 한밤의 날벼락처럼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이번 한주가 어떻게 지나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비상계엄 당시 몰랐던 저에 비해 국회의사당 앞에서 맨몸으로 맞서주신 시민분들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대단하게 느껴졌네요.

제발 이 혼란한 시국도 슬기롭게 잘 대처해서 헤쳐나갈 수 있도록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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