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han 일상

해양보호생물우표

오후의 체셔캣 2025. 5. 31. 10:02

 

 해양보호생물 우표가 나와서 사들고 왔네요.

매번 고민하는 주제인 이제 그만 살까?이고 모으던 시리즈만 모으면 그만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기울고 있다는 점이네요.

이번 우표인 산호는 너무 이쁘긴 한데 우표를 우표 책에 집어넣고는 그만이고 은근 자리만 차지하고 일 년에 한번 손 가지 않는다면 지금에서 멈추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정리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네요.

저 우표들 재정리하려면 하루 종일 걸려도 모자라서 말이죠.

고민에 고민 중이네요.

 

 사족으론 어제 독서 등을 구매했는데 바꿔야겠다 싶어서요.

불이 환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할까 봐서요.

책을 꽤 많이 보는데 등은 무척 중요하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