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han 일상

12월 다이어리

오후의 체셔캣 2023. 11. 26. 12:07

 

 

어느새 마지막 12월이네요.

뭐 한 것도 없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 나온 그림을 살알짝 변형해서 트리를 장식하는 볼을 몇 개 그려 넣었네요.

다음 해는 푸른 용의 해라는데 지렁이를 그려서 용이라고 우겨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