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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크리스마스! 메리 뉴이어!!

오후의 체셔캣 2022. 12. 25. 12:57

 

허접한 카드를 만들어보았네요.

코로나 이후로 처음 만드는 거니까 그사이 또 그림실력이 떨어졌네요.ㅋㅋ

아래는 아이쇼핑하러 갔을때 전시해놓은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예요.

예~종교와 무관한 인간이 그냥 12월의 쓸쓸함을 없애줄 크리스마스의 화려함을 성냥팔이 소녀처럼 바라보는 것이 그저 좋아합니다. 뒤돌아서서 돌아가면서는 씁쓸해도 말이죠.

 

저는 이만 핫쵸코나 마시러 가야겠네요.

해피 크리스마스! 메리 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