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han 일상

9월 다이어리

오후의 체셔캣 2022. 9. 3. 15:05

기냥 만사가 귀찮다.

그래서 그리다 말았다.

명절이 다가오니 명절증후군인가보다 싶다가도 몸 상태도 그닥이라서 인듯 하다.

명절 빨간날 나도 좀 쉬었으면 좋겠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TV보고 밀린 잠도 좀 자고 책도 쉬엄쉬엄 보면서 말이다.

무보수 의미 없는 빡센 노동 정말 하기 싫다. 

난 결혼도 않했는데 왜 명절날 더 힘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