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책을 읽은 감상문만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사정이 여러가지로 겹쳐서인지 몸에 무리가 와서 말이죠.
오뉴월엔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 여름감기를 덥썩 집어먹어서 말이죠.
혹시나 글 읽고 걸렸다고 하시는 분이 생기진 않겠죠? ^ㅡㅡ^;;
그래서 질문이나 댓글에 답글을 못하겠네요.
모르는 분에게 댓글을 다는 것이 쑥스럽게도 생각하지만 말이죠.
어차피 소소한일상은 안읽고 패쓰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쓰기를 패스하려고요.
일요일 잘 보내세요.
저처럼 덥썩 유산균 대신 감기균 드시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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